💌 25-13호(특별호) : 양산YMCA가 고른 2025 베스트 활동 이야기!

2025. 12. 31.

웹에서 보기

YOUTH LETTER VOL. 25-13

벌써 2025년을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보내주신 많은 사랑 덕분에

청소년YMCA와 청년YMCA는

즐거운 활동들로 한 해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양산YMCA가 뽑은 ✨2025년 베스트 활동✨

2026년에도 양산YMCA와 함께

더 즐겁고 따뜻한 한 해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 청소년 YMCA

[초아] 투표부터 안전까지, 초아의 가장 의미 있었던 활동 ✨

[바른봉사단] 바른봉사단이 기억하는 가장 따뜻했던 순간 💜

[S.N.S] S.N.S가 선택한 베스트 활동 : 안전 레벨 업!

🐥 청년YMCA

[청춘학교] 함께 만들어보고, 함께 이야기한 청춘학교 🙌

[B.N.B] B.N.B가 뽑은 올해의 책📗

🐣 투표부터 안전까지, 초아의 가장 의미 있었던 활동 ✨

초아는 2025년, 청소년 모의투표와 더위예방, 물놀이 안전교육을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만나는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투표는 어른들만 하는 거 아니에요?"

청소년의 작은 질문에서 시작된 모의투표는 내 생각을 말하고, 선택하는 경험으로 이어졌어요 ☺️✨

또한 여름철에 꼭 필요한 더위예방 수칙, 물놀이 안전 교육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활동이 초아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가르치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웃고, 공감했던 순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질문이 쏟아지고 직접 손을 들고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초아는 "우리가 하는 이 활동이 누군가의 하루를 조금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초아가 뽑은 2025년 베스트 활동✨ 바로, 청소년 모의투표와 온마을학교 교육봉사 활동!!

앞으로도 초아의 따뜻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성장한 초아의 이야기를 2026년에도 함께 지켜봐주세요💌

🐣 바른봉사단이 기억하는 가장 따뜻했던 순간 💜

웅상시니어클럽 "늘푸른봉사단" 어르신들과 함께한 샌드위치 나눔 봉사와 플로깅 활동을 2025년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활동으로 꼽았습니다💜

샌드위치를 하나하나 만들며 "이걸 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줗겠다"는 마음을 담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순간부터 봉사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지만, 그래서 더 의미 있었어요!"

이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동네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도 이어졌습니다🚶‍♂️🚶‍♀️🍃 같은 길을 걷고, 같은 목표를 두고 움직이다 보니 세대는 달라도 마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습니다!

이번 활동이 바른봉사단에게 특별했던 이유는 '돕는 사람'과 '도움받는 사람'으로 나뉘는 시간이 아니라, 함께 웃고 움직이며 하루를 완성해 간 경험이었기 때문입니다🌈

샌드위치를 나누며 전한 따듯한 마음, 플로깅으로 지켜낸 우리 동네의 모습까지! 이 모든 순간이 모여 바른봉사단의 2025년 가장 따뜻했던 기억이 되었습니다✨🥰

🐣 S.N.S가 선택한 베스트 활동 : 안전 레벨 업!

🤔: 화재 예방,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을까?

이 질문에서 시작된 S.N.S의 베스트 활동은 화재예방교육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 만들기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화재 상황을 게임 속 미션과 질문으로 풀어낸 맞춤형 보드게임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어요!

이 보드게임을 들고 향한 곳은 바로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게임 또 하고 싶어요!"라며 즐겁게 참여했고, 놀이처럼 진행되는 활동 속에서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대피 방법, 생활 속 안전수칙"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S.N.S가 이 활동을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활동으로 꼽은 이유는 '안전'이라는 주제를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기 때문입니다! 가르치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웃고,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이었기에 오래 남는 순긴이 되었어요💜

🐥 함께 만들어보고, 함께 이야기한 청춘학교 🙌

🗨️ 청춘학교가 시민들과 가장 즐겁게 만났던 순간을 소개합니다!

청춘학교는 청소년길거리문화축제 현장에서 양말목으로 만든 네잎클로버 키링🍀과 반짝이는 바다유리 목걸이✨를 만드는 체험부스를 운영했어요!

버려질 수 있는 재료가 직접 만드는 손길을 거쳐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는 시간! 시민들은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가 이렇게 가까운 거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험에서 멈추지 않고, 청춘학교는 "청소년이 살기 좋은 양산 만들기"를 주제로 원탁토론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청소년과 시민들이 둘러앉아, 양산에서의 일상, 바라는 변화, 필요한 공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청춘학교가 이 활동을 베스트로 뽑은 이유는 직접 만들며 환경을 알리고,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려봤기 때문입니다!

손으로 만들고, 마음으로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느낄 수 있었던 하루! 청춘학교에게 이 활동은 가장 즐겁고, 가장 청춘다운 순간으로 남았습니다 🙌

🐥 B.N.B가 뽑은 올해의 책📗

B.N.B는 총 9권의 책을 함께 읽으며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그 중에서도 "이 책은 진짜 이야기할 게 많았다!"라는 의견이 가장 많이 나왔던 책이 있었는데요 👀✨

바로 "지구 끝의 온실" 입니다 🌍🌱

"지구 끝의 온실"은 기후 위기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사람과 공동체, 그리고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지만, 읽을수록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사회와 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

B.N.B에서는 이 책을 읽으며

✔️ 환경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이야기라는 점

✔️ 절망 속에서도 연결과 연대가 만들어내는 변화

✔️ 우리가 지금 무엇을 선택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3가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

지구 끝의 온실 리뷰 ✨

책 한 권을 함께 읽는 시간을 넘어, 서로의 생각을 듣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힐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양산YMCA의 청소년·청년들과 함께한 작고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떠올려 볼 수 있어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고, 나누고, 배우고, 웃었던 모든 활동 속에는 '함께라서 가능했던 변화'가 담겨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에도 양산YMCA는 청소년과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과 연결되고 사람을 잇는 활동을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따뜻한 응원으로 함께해주세요🙏💜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 웅상시니어클럽

양산YMCA | yangsanymca@naver.com

수신거부 Unsubscribe

양산YMCA를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양산YMCA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이전 뉴스레터

25-12호 : 따뜻한 사랑으로, 메리크리스마스🎄

2025. 12. 12.

다음 뉴스레터

이 뉴스레터가 마지막 뉴스레터입니다.

양산YMCA

양산YMCA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