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온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3.1운동, 6월 민주항쟁, 촛불시민의 물결 속에서도 청소년 시민이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7세 이하 청소년은 투표권이 없습니다.
입시, 학교 급식, 아르바이트 최저임금, 게임 셧다운제 등 정책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면서도 정치에 목소리를 낼 권리는 제한되어 있는 현실.
그래서 우리는 청소년 모의투표를 통해 말하고자 합니다.
“정치는 청소년의 삶과 무관하지 않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