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의투표 발대식🗳
• 초아의 사랑이네🐾 봉사
• 환영합니다🎉 청소년YMCA 입회식
• S.N.S의 플로깅🍃
• 바른봉사단의 샌드위치 봉사🥪
• 한마음축제 체험 부스🐶

• 폴라리스 경제교육 마지막 교시😿
• 폴라리스 월모임💛

특별호에서 소개 드렸던 청소년 모의투표 기억하시나요?

이번 5월 10일, ‘청소년이 직접 뽑는 청소년 모의투표운동 경남본부’가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양산YMCA에서는 김건희 연합회장, 장예리 연합부회장, 오윤아 바른봉사단 회장이 참여하였습니다. 김건희 연합회장님이 발대식에서 청소년 대표 인사말을 맡았습니다👏👏👏

초아 동아리의 대표 활동 중 하나! 바로 ‘사랑이네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입니다. 초아 친구들은 2025년 첫 봉사로 사랑이네를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보호소를 찾은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답니다.

‘사랑이네 보호소’에서는 소장님 한 분이 수십 마리의 유기동물을 정성껏 돌보고 계십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봉사 단체가 방문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고, 초아는 연 5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호소 청소, 물그릇과 밥그릇 갈아주기, 산책 시키기 등 유기동물들의 건강과 안정을 위한 활동들을 직접 실천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봉사활동이라 유기동물 보호소가 처음인 친구들이 많았지만, 초아 친구들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즐겁게 동물들과 교감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동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행복이 되었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앞으로도 초아는 유기동물 보호소의 현실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봉사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도 함께 기획해 나갈 예정입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초아의 따뜻한 발걸음은 계속됩니다💛

2025년 청소년YMCA의 시작을 알리는 입회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청소년 회원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반기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입회식은 개회예배로 문을 열고, 이어서 이제는 청년이 된 선배들이 전하는 따뜻한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초아의 이지아, 김민준, 배소정 선배와 바른봉사단의 박세준, S.N.S의 이지원, 김세림 선배님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 선배의 한마디

“청소년YMCA를 통해 다른 학교의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학교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청소년YMCA 임원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임명장과 함께 YMCA 배지를 수여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특별히 이 배지는 졸업한 선배들이 직접 전달해 더욱 의미 있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입회식 중 특별 프로그램으로 청춘학교와 함께하는 원탁토론이 열렸습니다. 다가오는 6월 3일 청소년 모의투표와 연계하여, '청소년에게 투표권이 있다면, 어떤 양산을 만들고 싶을까?'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제안된 정책들

교통 : 버스 배차 간격을 줄여주세요🚌

시설 : 청소년 전용 스포츠센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교육 : 고교학점제를 폐지해야 해요.

교통 : 경남패스 연령을 만 16세로 확대해 주세요.

이용 시간 : PC방, 노래방 이용 시간을 늘려주세요!🎤

대중교통 : 직행·심야버스를 늘리고, 웅상까지 지하철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원탁토론이 처음인 친구들이 많았지만, 청춘학교 선배들의 진행 덕분에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청소년의 시선으로 도시를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YMCA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변화의 주체가 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S.N.S의 플로깅🍃

양산여자고등학교 S.N.S 동아리는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학교 안팎을 돌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학교 내부는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학교 외부로 나가자 상황이 달랐습니다. 담배꽁초, 음료수 병, 과자 봉지, 플라스틱 조각 등 다양한 쓰레기들이 도로변과 화단 곳곳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S.N.S 친구들은 하나하나 주워가며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섰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서로 응원하며 웃음을 잃지 않고, ‘작은 행동 하나가 환경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몸소 실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S.N.S는 단순한 환경 미화가 아니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플로깅 활동은 계속될 예정이며,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도 기획 중입니다!

🗣 "우리가 이 지역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쓰레기를 주웠어요. 함께하니 힘든 줄도 몰랐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요!"

S.N.S의 활동처럼,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곳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바른봉사단의 샌드위치 봉사🥪

바로 웅상시니어클럽의 늘푸른봉사단 어르신들께 샌드위치를 나눠드리고, 함께 플로깅까지 진행하는 특별한 봉사활동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날 아이들은 직접 장을 보고, 계란과 햄을 구워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케첩, 상추, 치즈까지 알차게 넣고 시원한 음료와 함께 예쁘게 포장까지 완료! 어르신들께 전해드릴 생각에 하나하나 더욱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샌드위치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늘푸른봉사단 어르신들과 함께 동네를 돌며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에 깜짝 놀랐지만, 바른봉사단 친구들은 더운 날씨에도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하나씩 주워 담았습니다.

🗣 “이 더운 날에도 플로깅을 이어가시는 어르신들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이번 활동은 세대가 함께한 나눔의 시간이었고, 서로를 이해하며 응원하는 따뜻한 교감의 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바른봉사단은 세대 간 벽을 허물고 함께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한마음축제 체험 부스🐶

초아 동아리가 양산 전국 한마음축제에 참여해 유기동물 보호를 주제로 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부스에서는 ‘유기동물 슈링클스 만들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에 앞서 초아 친구들은 유기동물 문제와 동물 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포스터를 직접 제작하여 부스를 찾은 청소년들에게 유기동물 보호의 필요성을 쉽게 풀어 설명했습니다. 단순히 만들기를 넘어,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따뜻한 소통의 공간이었습니다.

설명이 끝난 뒤에는 각자 마음에 드는 동물 도안을 선택해 슈링클스 열쇠고리를 만드는 활동으로 이어졌어요. 나만의 유기동물 친구를 만들어보며 자연스럽게 ‘내가 할 수 있는 보호의 실천’을 떠올려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비록 날씨가 좋지 않아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부스를 진행한 친구들이 정성껏 준비한 내용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공감해 준 청소년들 덕분에 정말 보람 있었다는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초아는 유기동물 보호를 주제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