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학교의 길거리문화축제
• 안전한 먹거리 지킴이 HACCP😊
• 폴라리스 6월 월모임💛
• 6월의 B.N.B : 혼모노
• 모금학교-청소년 엄마, 아빠 프로젝트🐕  
• YMCA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 풍물악당들 출동 !
• 긴장해, ECLIPSE가 왔다🔥

• 웅상시니어클럽 개소식
• 전국 종사자 워크숍
• 웅상환경네트워크 다자간 업무협약식

청춘학교 친구들이 ‘청소년길거리문화축제’에 참여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했어요!

이번 부스에서는 직접 만들고 가져갈 수 있는 세 가지 체험을 준비했답니다. 어떤 활동이 있었는지 함께 볼까요?

📿 씨글라스 목걸이 만들기

🌞 씨글라스 썬캐쳐 만들기

🍀 양말목 네잎클로버 키링 만들기

씨글라스(Sea Glass)가 뭔지 궁금하시죠? 바다에 버려진 유리조각이 오랜 시간 동안 파도와 모래에 부딪히며 매끈하게 다듬어진 바다유리를 말해요. 자연이 만들어낸 작은 보석 같은 씨글라스를 활용해 나만의 목걸이와 썬캐쳐를 만들어 봤어요!

양말목은 양말을 봉제하는 과정에서 잘려나오는 산업폐기물인데요, 이걸 활용해 귀여운 네잎클로버 모양의 키링을 만들었답니다! 버려지는 재료도 이렇게 예쁜 소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청년과 청소년이 함께 손으로 직접 만든 소품 하나하나엔 정성이 가득✨

함께 웃고, 만들고,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청춘학교는 앞으로도 청년과 청소년이 함께 주인공이 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에요!

다음 활동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안전한 먹거리 지킴이 HACCP😊

지난 학교 동아리 활동 시간, 청소년 동아리 S.N.S와 바른봉사단 친구들이 ‘HACCP’ 교육을 들었어요👀

처음엔 이름도 생소했지만, 교육이 시작되자 다들 집중 모드 ON!🔎

💡HACCP이란?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위해요소(세균, 이물질 등)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이에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되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또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스마트 HACCP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기존의 HACCP은 사람이 손으로 직접 기록하는 방식이라면, 스마트 HACCP은 센서나 사물 인터넷을 활용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사실💻📲

음식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시스템을 배우며 우리가 평소에 꼼꼼한 관리 속에서 만들어진 음식을 먹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바른봉사단과 S.N.S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폴라리스 6월 월모임💛

6월의 B.N.B : 혼모노

BNB는 Book & Beer의 약자로, 2030세대가 맥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청년동아리입니다. 벌써 3번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번 BNB 독서모임에서는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를 함께 읽었습니다.

"우리 안의 불편한 진실을 찌르듯 드러내는 단편들"

질투, 위선, 인정욕구, 인간관계 속의 이중성 등 우리가 일상 속에서 느끼지만 쉽게 말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예리하게 풀어낸 단편소설집이었어요.

💬 BNB가 나눈 이야기

☞ 평등하지 않은 평등?

"평등하게 나눠 가질 수 없다는 걸 깨닫는 순간, 관계와 권력의 진짜 민낯이 드러난다."

성과 없이도 더 많이 가지는 사람들, 아부와 이기심이 작동하는 현실… 씁쓸했어요.

☞ 길티 클럽, 우리 얘기 아니야?

"정의로운 척 SNS에선 떠들지만, 정작 현실에선 안 지키는 모습… 딱 우리."

앞에선 웃고, 뒤에선 뒷담화. 인간의 이중성을 보여준 단편에 공감이 쏟아졌습니다.

☞ 인정욕구에 잠식된 사람들

"누군가의 인정을 받기 위해 자기를 잃어가는 모습, 너무 현실적이라 무서웠어요."

‘죽을 힘을 다해 하겠습니다’라는 말에 담긴 무게감이 오래 남았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 세대 간 한국을 대하는 태도 차이

한국이라는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에도 세대의 차이가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뿌리를 찾으려는 마음과 현실을 살아가는 방식이 충돌하는 느낌이었어요."

⭐ BNB 평점 & 한 줄 평

평점 : ★★★★☆ (4/5)

“불편하지만 그래서 더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

현실을 들춰내는 단편들의 힘이 느껴졌다는 반응이 많았고, ‘읽고 나면 말하고 싶어지는 책’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7월 11일, 따뜻한 시작이 열립니다!

양산YMCA는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유기동물을 위한 청소년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모금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번 모금을 통해 보호소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더 많은 청소년이 생명을 존중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YMCA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 청년이 변화를 이끈다!

✔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을 잘 이끌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 "청소년 활동, 캠프, 정책토론 등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면?"

✔ "앞으로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일이 많을 것 같다면?"

👉 지금, 퍼실리테이터가 되어보세요!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

풍물악당들 출동 !

양산 삼양교회에서 전교인 운동회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저희 풍물악당이 오프닝 공연에 초대되었습니다🎉🎉

처음 서는 대형 무대라 아이들의 표정에 긴장감이 스며 있었지만, 곧이어 펼쳐진 공연은 그 긴장을 훌쩍 뛰어넘는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 찼습니다. 

긴장해, ECLIPSE가 왔다🔥

4월 말!! 여섯 명의 바람꽃아이들이 한 가지의 목표를 두고 댄스팀을 결성했습니다.

그 목표는 바로! 제24회 양산 길거리 청소년 문화 축제 댄스 부문에 출전하여 멋있는 공연으로 입상하는 것!

센터에서 매일 저녁마다 연습을 하고 인근 댄스실을 대관하면서까지 정말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D-DAY!

출전한 댄스팀들 사이에 유일하게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팀이었는데요, 씩씩하게 펜타곤의 “빛나리”를 선보였습니다. 의상과 액세서리까지 맞춘 아이들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노력의 결과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낀 즐거움과 더불어 좋은 결과를 얻은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은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양산 최고의 댄스팀, ECLIPSE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지난 6월 24일 웅상시니어클럽이 평산동에서 서창동으로 이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지역 시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일자리 참여자, 지역주민 등 많은 내빈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웅상시니어클럽 엄수연 관장님은 궂은날씨에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웅상시니어클럽은 확장된 공간에서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한 '2025년 한국시니어클럽 전국 종사자 워크숍'에 참여하였습니다. 협회 주관으로 분야별 직무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제주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동그리연구소'를 방문해 지역자원을 연계한 공동체 기반 노인일자리 운영 모델을 견학하고 노인일자리사업의 정책 방향과 운영 실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23일 15시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웅상환경네크워크 다자간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웅상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공동체를 만들 출발점을 마련하였습니다.

본 협약에서는 각 기관 대표자들이 공동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활동을 위한 '우리가 살리는 웅상의 푸른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앞으로 생태체험 활동, 시민과 학생의 환경멘토링, 플로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입니다!